밤 바람에 실려오는 매화꽃 향기에 흠뻑 취해 행복한 밤입니다.. 낮에는 얼마전에 봐두었던 달래를 한바구니 가득 캐어 왔네요.. 얼마나 뿌듯하던지...매화꽃도 활짝.. 목련도 활짝.. 이제 벚꽃도 활짝 피려고 하네요....하루 하루 변해가는 산과 들이 너무나 아름다운 시골 정경입니다.... 작성자 수선화 작성시간 09.04.07 댓글 쓰기 메모 입력 폼 내용 입력된 글자수0/600 + 비밀 답글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