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햇볕에 더위먹을까 걱정, 혹시라도 잃어버릴까봐 걱정, 그야말로 발디딜틈이 없는 사람들 속에서 초긴장상태에 있었는데 별 탈없이 잘 돌아와서 너무 다행입니다. 특히 채현이가 하나도 짜증내지 않고 잘하는 걸 보고 너무나 기특했습니다. 아이들 머리속에 강한 기억으로 남을겁니다. 채현아, 잘해줘서 고마워. 다른 남자아이들도. 남자아이들은 진호이모와 무대 바로 앞 잔디밭에서 생생하게 잘 봤습니다. 작성자 산골 작성시간 09.05.30 댓글 쓰기 메모 입력 폼 내용 입력된 글자수0/600 + 비밀 답글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