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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가 마음을 누그려 뜨리는 하루였다. 그래서 요즘 넘 힘든 동생을 불러내어 이야기 들어주려고 강당골 초입에서 도토리묵 한 사발에 소주 한잔으로 <운전땜시> 좋은 시간을 가졌다. 하늘에서 뭐만 내리면 왜이리 감상적이 되는지!!!! 동생의 아픔이 너무 안쓰러워 마음이 넘 애잔하다. 힘내라 더 나이먹어서 이런일 당했다면 일어설 시간이 없지만 인생 반환점 도는 시기에 더빠르게 열심히 하면 되지않겠니라는 말밖엔 할 수 없는 상황이 오늘 나를 잠못들게한다. 그래도 내 이쁜동생 힘내라 작성자 털털이 작성시간 09.06.04
  • 답글 항상 지금이 내삶을 새롭게 시작할 좋은 시간아닌가유~~~느꼈을 때..어떤 일이 발생했다면 그것은 나에게 뭔가를 보게해주기 위한 기회는 또 아닐까??하고 생각해봅니다..좋은 것과 행복은 힘듬과 어려움 뒤에 있더라니까요..그런데 잘봐야 보여요..^^ 작성자 햇살나무 작성시간 09.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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