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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시작한 학교에서 마음껏 세상을 껴안고 있는 햇살나무 어린이들의 2010년 멋진 비상을 기대합니다. 자주 가지는 못하지만 언제나 지켜보면서 건강하고, 멋진 성인군자들로 성장하기를 기원합니다. 그리고 선생님들의 귀한 제자사랑에 늘 감사드리며, 어린 햇살나무들에게 감동과 감화가 일어나기를 기원합니다. 작성자 박평선 작성시간 10.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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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감사합니다...올해는 얼굴 많이 뵈기를 바랍니다..행복하세요...^^ 작성자 햇살나무 작성시간 10.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