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아이들이 역사답사를 다녀왔다...거의 늦은 9시쯤 도착할 정도의 강행군이었지만, 아이들은 재미있었다고 대답한다. 무엇을 보았냐보다는 어떻게 아이들이 함께하고 느끼고 즐길 수 있었느냐..그것이 힘든일정이었음에도 잼있었다고 말할 수 있는 힘이 되겠지요..아이들의 그런 말을 듣고 행복이 밀려왔습니다..정말 잘했다는........................^^ 작성자 햇살나무 작성시간 10.10.27 댓글 쓰기 메모 입력 폼 내용 입력된 글자수0/600 + 비밀 답글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