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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하루도 그냥 지나간듯 싶네요.부모님 모임에 처음엔 당황도했고 아빠하고 괜히 같이 왔나 싶기도 했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모습이 늦긴 했지만 다행이고 감사하며 선생님들이나 옆의 부모님들의 반겨주시는 모습에 더욱더 감사드립니다.
늦은 시간까지 정말 소중하고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바쁘다는 핑게로 정말 소중한것들을 잃고 산다는 생각을 종종하지만서도 다시한번 스스로 많은 생각을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작성자 행복맘 작성시간 11.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