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진호와 지호가 단 둘이서 여행길에 올랐다. 어디로 갈지 돈은 어떻게 쓸지 둘이서 다 정해서 가기로 했다. 엄마, 아빠가 지원해 주는 돈은 평소에 모았던 동전 저금통. 나머지는 그동안 친척들이 주신 용돈 모은 것을 쓰기로 했다. 진호와 지호에게 일지를 매일 쓰라고 했는데... 어떤 드라마가 펼쳐지며 무엇을 생각하고 느ㄲ낄지 무척 궁금하다. 지금 이 순간을 행복하게 지내고 오길 바래. 작성자 산골 작성시간 11.08.22 댓글 쓰기 메모 입력 폼 내용 입력된 글자수0/600 + 비밀 답글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