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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지도 않고 네가 표현하는 것을 잘 받아주지 않더라고 소속되어있어야해'라는 글이 맘을 먹먹하게 하네요 어쩜 울 초3 아들은 이런상황에 조금 익숙해져가는거 같네요 한번 찾아뵙고 싶네요. 등업부탁드립니다. 작성자 닐리리 작성시간 11.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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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꼭 한번 오셔서 이야기 나누고 싶네요. 작성자 산골 작성시간 11.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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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또 가슴이 메이네요..아이들이 조금씩 생기를 잃어가고 행복은 나와는 무관하게 느끼게 되는...아이가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행복한것이 무엇인지? 놓치지 마세요..언제든지 오셔서 차한잔 이야기 나누어요..아이도 같이와서 하루라도 신나게 자연속에서 놀아보는 것도 좋겠죠...^^ 작성자 햇살나무 작성시간 11.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