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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이들과 봄산에 나무수액을 찾아다녔습니다..아직은 겨울의 태를 벗지 않은 봄산의 황막함도 좋았던 날이었습니다..그동안 운동을 하지 않아 산을 타기 힘들다며 자주 산에 오자는 아이들..나무막대를 하나씩 찾아 지팡이되어 힘이되고, 칼이되어 놀 수 있는..자연의 품은 늘~~~넉넉합니다...^^ 작성자 햇살나무 작성시간 12.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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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햇살님!!잘 지내고 계시죠? 오랫만에 들어왔네요...방학은 방학데로 바쁘고 학기가 시작되면 입학식으로 부터 시작하여...정신이 없네요...메인화면에 건강한 얼굴보니 마음이 따뜨해지며 흐믓하네요..늘 자연속에서 자연과 함께 아이들과 뒹구는 햇살님의 모습 그려봅니다...봄비 촉촉히 내리는 날..제주에서 작성자 흰샘 작성시간 12.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