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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이 너무 좋아서 봄나들이 가고 싶은날이었습니다... 작성자 햇살나무 작성시간 12.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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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샘..언젠가 꼭 싱그러움이 그리운날에 햇살나무학교에 오세요..다른것은 못해도 햇살과나무의 따스함과 살아있는 향기를 드릴수있어요..왠지 그리움이 올라오는 날이네요..^^ 작성자 햇살나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2.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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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제주에도 봄햇살이 따스하지만 아침저녁으론 아직도 쌀쌀한 기온이 느껴지네요 ..잘 지내고 계시죠? 문명에 찌들다가 자연이 싱그러움이 그리워지면서 목마를때 쯤이면 찾게 되네요ㅎㅎ 작성자 흰샘 작성시간 12.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