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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오재 역사

수오재 역사 - 360

작성자빼빼로반|작성시간26.06.08|조회수10 목록 댓글 0

주문한 비닐이 배달되어 금요일 수업 후 바이크로 수오재를 들어 가고 딸이 저녁 늦게 차량으로 들어 왔다.

야생화 모임 이주흥씨 덕분에 좋은 흙을 한 차 받았다. 12만원이라는 지출이 있었지만 흙이 좋아서 마음에 들었다.

상유가 들어 오기 전에 단가에 흙을 퍼서 비닐하우스 안을 채우며 길을 확보했다.

토요일 아침에 딸과 함께 아침 식사를 마치고 비닐 씌우는 작업을 시작했다.

딸 상유가 말귀를 잘 알아 먹고 보조역할을 잘 해 주어 업자에 버금가는 비닐하우스가 완성되어 갔다.

사철로 패드 작업을 하는 딸을 보면서 역동감을 느꼈다.

양 옆 패드 작업을 남기고 딸과 함께 도란도란에서 점심 식사를 맛있게 먹었다. 불고기 4인분을 둘이서 먹었을 정도로.

향수기님댁에 아침이슬님이 꽃나무 가지러 가자고 연락이 와서 방문했다.

이전 주신 낮달맞이 꽃이 노랗게 잘 피어서 이번에 얻어온 꽃들도 잘 자라길 바라면서 상유가 정성껏 화단에 식재했다.

밤에 상유가 집으로 돌아가고 아랫집 전원 주택에 사는 남자 두분을 초청하여 홍어찜으로 술 자리를 함께 했다.

일요일 아침 피곤한 몸을 움직여 비닐하우스 주변을 흙으로 덮어 정리하고 차광막을 씌울수 있도록 마무리 하고 귀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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