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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명언(소학)

◎ 孟子曰 曾子養會晳 必有酒肉 將徹 必請所與 問有餘 必日有 會皙 死 會元 養曾子 必有酒肉 將徹 不請所與 問有餘 -小學(소학)-

작성자박신복|작성시간26.06.09|조회수11 목록 댓글 0

孟子曰 曾子養會晳 必有酒肉 將徹 必請所與 問有餘 必日有 會皙 死 會元 養曾子 必有酒肉 將徹 不請所與 問有餘 日亡矣 將以復進也 此所謂養口體者也 若會子則可謂養志也 事親 若曾子者 可也(맹자왈 증자양증석 필유주육 장철 필청소여 문유여 필왈유 증석 사 증원 양증자 필유주육 장철 불청소여 문유여 왈무의 장이복진야 차소위양구체자야 약증자즉가위양지야 사친 약증자자 가야)- 소학 稽古(계고) 12. 뜻을 섬김과 몸을 섬김

 

※ 해설 : 증자(증자((子)는 춘추시대의 사상가(기원전 505~기원전 435)이다. 노나라 남무(南武) 출신으로, 이름은 삼(麥)이며, 자는 자여(子與)이다. 공자의 제자로 효행으로 널리 알려졌으며, 『대대례기』(大戴記)에 『증자』 10편이 있다. 아버지인 증석(會督)도 공자의 제자이며 이름은 점(點)이다)는 아버지인 증석을 봉양할 때 반드시 술과 고기를 마련했다. 밥상을 물리려 할 때에는 반드시 남은 음식을 누구에게 줄 것인가를 물어보았으며 증석이 남은 것이 있느냐고 물으면 반드시 '있다'고 대답했다. 증석이 죽자 아들 증원이 아버지인 증자를 봉양했는데, 마찬가지로 반드시 술과 고기를 마련했다. 그러나 밥상을 물리려 할 때에는 남은 음식을 누구에게 줄 것인가를 물어보지 않았으며, 증자가 남은 것이 있느냐고 물으면 '없다'고 대답했다. 이것은 남은 음식을 다시 상에 올리려고 했기 때문이다. 증원의 이런 자세는 이른바 입과 몸만을 봉양하는 것이다. 만약 증자 같이 한다면 부모의 뜻을 봉양한다고 할 수 있다. 부모를 섬길 때에는 증자처럼 하는 것이 옳다. (『맹자』「이루상」)

 

※ 용어 풀이

徹(철) : 식사를 끝내고 밥상을 물리는 것을 말한다.

養口體(양구체) : 입과 몸만을 봉양하다.

養志(양지) : 부모의 뜻을 봉양해 기쁘게 해드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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