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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갑을 파는 노점상 앞에 서울 부부와 어느 경상도 부부가 나란히 서 있었다.
서울 부부의 부인이 말했다.
"자기야, 겨울도 지났고 지갑이 두껍고 무거워서 그러는데
저 망사지갑 하나만 사줘~~응?
그러자 남편이
"그래, 자기가 갖고 싶다는데 사야지!!.."라며 지갑을 샀다.
옆에서 부러운 눈초리로 바라보던 경상도 부인,
용기를 내어 남편에게..
"지도예, 겨울지갑이라서 무거븐데 망사지갑 하나 사주이소~~"
라며 애교까지 떨었다.
그러자 묵묵히 있던 경상도 남편 왈,
"와~~아? 돈이 덥다 카드나??? "
웃을 일이 많은 행복한 주말되세요~~^^ 작성자 핑 클 작성시간 23.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