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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침저녁으로 조금 쌀쌀한 기운이 남아 있어요. 봄이 늦게 오는 곳이긴 하지만 동네 길가의 산수유들도 뒷산에 생강
    나무들도 꽃눈을 노랗게 열기 시작했습니다. 오늘 내일 중으로 이른 봄꽃들을 만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봄이 이처럼
    한 걸음 한 걸음 다가서고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봄을 느낄 마음의 여유가 없다고들 합니다. 장기화 되는
    ‘코로나 19 바이러스’ 때문에 삶이 추워서 마음은 여전히 한겨울입니다.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건강수칙 잘 지켜 이겨
    냅시다. 힘든 시기가 얼른 지나가고 따스한 햇살이 모든 자연에 골고루 그 혜택을 나누어 주듯이 우리도 마음을 나눌
    수 있는 그런 봄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작성자 수산나 김경애 작성시간 20.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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