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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에 대한 외경심을 갖게 하는 9월 중순입니다. 한 폭의 동양화처럼 자연의 낙조가 드리워지는 9월입니다.
    가을이 왔나싶은데 한낮에는 여전히 후덥지근합니다. 그래도 나날이 탐스럽게 익어가는 과일들을 보니 저절
    로 마음이 풍성해 지네요.한낮의 불볕과는 달리 아침저녁으로 시원한 바람이 상큼함을 느끼게 합니다. 어느
    새 가을의 문턱에 성큼 다가왔습니다. 바람 기운이 서늘해지고 하늘이 저 멀리 보이는 걸 보니 이제 완연한
    가을이 되었네요. 결실의 계절을 맞이하여 기쁨이 가득가득 넘쳐나는 행복한 날들 되세요. 아침저녁으로 쌀
    쌀한 기운에 옷깃을 여미어진다. 신선한 바람이 가슴을 스치는 기분 좋은 가을입니다.~샬롬~!!!
    작성자 수산나 김경애 작성시간 20.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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