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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

    삶이란
    삶이란 흘려가는 강물

    흐르는 강의 물결이 삶이 아니겠는가!
    자연스럽고 고요하고 유유히 흘러가는 강물
    때론 바다의 높은 파도와 폭풍같이 넘쳐 출렁이는 파도

    우리의 삶 역시
    흐르는 강물같이 여유롭게
    때론 폭풍같이 출렁이는 파도 같은 삶

    삶을 흘러가게 내려놓으면 되는 것을
    그러한 삶을 바라보지 못하고
    사람은 그 삶을 잡고 삶에 매여 살고 있을까.

    강물의 물줄기를 잡을 수 없듯이
    우리는 잡을 수 없는 삶을 잡으려고 하니
    힘들고 어려운 삶을 살아가게 된다.

    허망하고 부질없는 것을 잡고 우리는 삶을 살고 있는 것이다.

    -응공-
    작성자 응공 작성시간 20.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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