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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설이 지나 갑자기 추워져 살얼음이 얼기 시작하고 겨울 분위기가 물씬 난 지난주였습니다. 따뜻한 햇살에
    해바라기라도 해보지만 차가워진 바람에 어쩔 수없이 어깨가 자동으로 움츠러듭니다. 따뜻함과 차가움이
    극명하지만 공존하는 시기입니다. 자연의 이치를 깨달아 사람을 좀 더 깊이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는 지혜
    를 갖추고 싶은 요즘, 겨울은 그렇게 소리 없이 가까이 와 있음을 깨닫습니다. 아직까지 마음속에 고스란히
    남아 있는 만추의 가을 형형색색 화려하게 수놓았던 단풍들도 이제 낙엽이 되어 떠나고 가을의 끝자락은 조
    금은 쓸쓸한 느낌이 드네요. 옷깃을 여미게 하는 부쩍 추워진 날씨. 따뜻하게 옷 챙겨 입으시고 건강에 유의
    하시길 빌며, 따듯한 사랑으로 추위를 녹이는 날, 즐거움 가득한 한 주, 행복이 찾아오는 고운 한 주 되 시길
    기원합니다.~샬롬~!!!
    작성자 수산나 김경애 작성시간 20.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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