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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는 시작이라는 말을 정말 좋아합니다.
    계획을 잡고 새로운 것을 준비하는
    일은 분명 설레는 일입니다.
    하지만, 그보다 그 준비한 것의 결과를 만들어
    가는 일 또한 설레는 일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우리의 손이 닿았던 일임에도 불구하고
    어떻게든 되겠지 하고 손에서 털어버리고
    내 탓이 아니야 하고 고개를 저어 버립니다.

    시작하고 매듭짓지 못한 일은 도화지에
    그린 낙서와 같이 어떤 가치도 지니고 있지 않습니다.
    틀린 부분을 고치고 거기에 색을 입혀야
    비로소 하나의 그림이 탄생합니다.
    한 해를 마무리 짓는 12월입니다.
    여러분이 설레는 마무리를 할 수 있기 바라며,
    12월1일 화요일 힘차게 출발하세요^^*
    작성자 리테일 작성시간 20.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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