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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삶이란 잠시도 멈출 수 없는 것만 같아 숨 막히도록 내 인생을 바쁘게 살았는데 세월의
빠른 흐름 속에 어느 사이에 황혼에 빛이 나에게 다가온 것이 안타까울 뿐이다. 나이가 들면 큰
강물이 느릿느릿 흐르듯이 나도 모르는 사이에 세월이 저만큼 가고 있는 걸 나중에야 느끼게
되는 것 같아요. 흘러가는 세월에 휘 감겨서 온 몸으로 맞부딪히며 휘몰아치는 생존의 소용돌이
속을 필사적으로 빠져 나와 다시 원기를 회복하여 열정적으로 지금까지 살아왔지만 삶이란 지
나고 보면 너무나 빠르게 지나가는 한 순간이기에 남은 세월에 애착이 간다. 늘 즐겁고 행복 하
게 살아야겠다고 다짐해보지만 녹 녹 하지는 않네요. 작성자 수산나 김경애 작성시간 21.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