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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개구리와 만물이 겨울 잠에서 깨어난다는 ‘경칩’입니다. 아직은 날씨가
덜 풀린 것 같은데 개구리가 겨울 잠에서 깨어났다가 추워하지는 않을지 했는
데, 이번 주가 지나고 나면 영향 권으로 내려가는 날씨는 거의 없이 점점 봄기
운을 찾아 간다고 하니 괜한 걱정을 한 것 같네요. 역시 절기는 첨단 기기를
다 동원해 예측 하는 날씨 예보 보다 도 과학적이고 우수한 것 같다는 경칩이
라는 이름은 ‘놀랄 경(驚), 벌레 칩, 숨을 칩(蟄 )자를 써 벌레들이 놀라서 나오
는, 숨어있던 만물이 깨어난다는 뜻에서 유래가 되었어요. 그 만큼 새로 뻗어
나가는 목(木)의 기운이 완연해졌다는 이야기인데요. 옛 조상들 또한 경칩으로
봄이 오는 시기를 가늠하곤 했답니다.
작성자 수산나 김경애 작성시간 21.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