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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름 7~9월이 되면 매미가 요란하게 울어댑니다. 매미가 요란하게 울어대는 것은 수컷이 암컷과
    의 짝짓기를 하기 위한 것이랍니다. 수컷은 짝짓기를 한 후에 죽고, 암컷은 나무에 구멍을 내어 알
    을 낳고 죽습니다.​ 나무에 구멍속의 알은 1년 정도 후에 애벌레(유충)로 부화를 하는데, 애벌레는
    땅으로 내려와 땅속에서 나무뿌리의 즙을 빨아먹으면서 평균 7년 정도의 오랜 시간을 보낸 후 땅
    위로 올라와 나무에 매달려 허물을 벗으며 성장하게 됩니다. 그 후 번데기 상태로 변하며, 번데기
    에서 2~6시간 동안 우화라는 껍질을 벗는 과정을 거처 서 완전한 성충이 됩니다. 성충으로 약 한달
    정도 살다가 생애를 마감하게 됩니다. 울어대는 매미는 숫 컷으로 암컷을 찾는 구애의 노래인 것처
    럼 들립니다. 한 달을 살고 떠나가는 안타까움의 노래가 슬픔과 애잔함의 목소리로 들려옵니다.
    작성자 수산나 김경애 작성시간 21.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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