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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꽃은 또 저녁에 오므라들었다가 아침에 다시 피어나기 때문에 부활과 영생을 상징하기도 한다. 그뿐인가.
    연잎과 연밥은 식량으로도 유용했으니 고여 있는 물웅덩이를 '못'이 아니라 '연못'이라고 부른 것도 이해할
    만하다. 연은 유용한 자원이다. 꽃의 아름다움과 함께 중요한 식량이면서 약초로 활용됐다. 연뿌리는 자양
    강장제와 식용으로, 연잎은 칼국수와 연밥 재료로 쓰였다. 연잎을 찧어서 바르면 지혈, 해독작용을, 연뿌리
    는 폐결핵과 각혈에 효험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선인들은 연잎에다 찹쌀을 켜켜로 넣어서 연엽주(蓮
    葉酒)를, 갓 피어난 연꽃 속에 찻잎을 넣어 냉동보관 했다가 연차(蓮茶)를 만들어 마시기도 했다
    작성자 수산나 김경애 작성시간 21.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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