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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밤에 내린비에 촉촉히 젖은 화요일
    아침을 맞습니다
    아직 어두운 문밖에서 선선한 바람과 함께 가을의 소리가 들려 옵니다
    귀뚜라미 노래 소리가 들려오고 이따금씩
    합창 이라고 하기에 잘 섞이지도 않는
    베짱이의 코러스도 코러스도 들려 오내요
    도심의 작은 공간속 가을의 소리에 자동차 소음이 끼어드는게 흠이라면 흠이지만 그래도 새벽창을 열고 그 소리에 귀 기우려 보는것도 꽤나 괜찮은 느낌입니다
    좀 일찍 시작한 오늘 하루도 님들과 함께
    행복하고 기분좋은 하루였음 좋겠내요
    그런 마음으로 출발합니다
    2021.08.24(화요일)
    나무랑돌이랑♡오투기산악회
    작성자 산조아물조아 작성시간 21.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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