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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잠든 고요한 밤입니다
인간들이 만들어내는
필연적인 최소한의 소음들이
깊은 적막함 까지도 곤히 잠들게
하지는 못하는가 봅니다
바람 맞으려고 열어놓은 창문에
기대어 조용히 귀 기우려봅니다
담 넘어에서 들려오는
자동차들 소리보다 더 선명한
풀벌레 노래소리가 새어듬니다
이제는 무덥던 여름은 가고
도심의 작은 뜰 들에도 완연히
가을이 찾아 온듯 합니다
잠시 시원한 바람이 일어 나뭇가지를
흔들어 놓내요
잠시후면 새들의 노래 소리와 함께
동이 트고 아침이 밝아 오겠지요
새날이 님들에게 행복하고
즐거움으로 가득했으면 좋겠내요
오늘도 좋은 마음으로 시작합니다
2021.08.27(금요일)
나무랑돌이랑♡오뚜기산악회 작성자 산조아물조아 작성시간 21.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