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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겨울철 가장 추운 날이 1월 하순에서 1월 초순으로 이동했다는 연구결과를 내놓았다.
1월 말에나 찾아오던 ‘엄동설한’의 동장군이 우리나라를 찾아오는 시점이 7년 전부터 앞당겨졌다는
것이다. 학회지 ‘기후연구’에 발표한 논문 ‘최근 우리나라 겨울철 기온의 계절 내 특성변화’에서 지난
1973년부터 2012년까지 최근 40년간 평균적으로 가장 추웠던 날은 1월 23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하지만 10년 전 2003∼2012년에는 ‘소한’(小寒) 무렵인데 2015년부터 1월5일인데 1월 7일에 일평
균·최고·최저기온 모두 가장 낮았다. 지역별로 살펴봐도 같은 경향을 보였다. 서울·강릉·추풍령·목포
·전주·대구·부산 등 7개 대표지점을 선정, 비교한 결과 모든 지점에서 우리나라 전체 평균과 같은 결
과가 나왔다. 따라서 ‘대한보다는 소한’이 더 춥다. 작성자 수산나 김경애 작성시간 22.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