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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절기의 둘째는 우수(雨水)로, 봄으로 들어서는 입춘(立春)과 겨울 잠자던 개구리가 놀라서
    깬다는 경칩(驚蟄) 사이에 있는 절기입니다. 우수는 '눈이 녹아서 비가 된다.'는 말로 이때가
    되면 추운 겨울이 가고 대지에는 봄기운이 돌기 시작합니다.옛사람들은 우수 때를 삼 후(三候)
    로 나누어 초 후에는 수달이 물고기를 잡아다놓고, 중후에는 기러기가 북쪽으로 날아가며, 말
    후에는 풀과 나무에 싹이 튼다고 했습니다. 이는 곧 우수 무렵이 되면 그동안 얼어 물고기 사냥
    이 쉽지 않던 수달이 얼음 녹은 물속에서 물 위로 올라오는 물고기를 잡아 먹이를 마련한다는
    뜻이며, 기러기는 봄기운을 피하여 다시 추운 북쪽으로 날아간다. 주말인 오늘은 모두가 건 강
    하고 행복하세요.
    작성자 수산나 김경애 작성시간 22.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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