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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그동안 땅속에서 잠을 자고 있던 개구리들도 깨어나서 꿈틀거리기 시작하며 개굴개굴 운다는
‘경칩’입니다. 경칩은 만물이 약동하는 시기로, 움츠려 지냈던 겨울이 끝나고 새로운 생명력이 소생하
는 절기이다. 마음의 봄은 벌써 부터 우리 곁에 와있는데 기다려도, 기다리지 않아도 계절은 어김없이
제 갈대로 가고 있고 우리네 인생이 그러하듯이 세월이 너무나 빠르게 흘러가니 때로는 허무함을 달
래 봅니다. 우리가 어릴 때 불렀던 동요 '고향의 봄', '봄 처녀', 복숭아꽃 지저귀는 새소리 들으며 고향
의 봄꽃에 서서히 젖어질 날이 다가옵니다. 생활의 활력을 충전하는 평온한 주말되시길 바랍니다. 작성자 수산나 김경애 작성시간 22.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