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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왔나봅니다
아침바람이 제법 쌀쌀했는데
오후가되니 그 바람마저도
시렵지않아 맞으면 상쾌한
기분마저 드내요
어제 냇가에 나가보니 물오른
버들가지 마다 강아지가
토실토실 살이 오르고 꽃이
활짝 피었내요
이제 앞다투어 개구리가 튀어
나오고 파란싹이 다 돋기전에
봄꽃들이 만발 하겠지요
복숭아 꽃 살구 꽃에 개나리
진달래까지 어느것 한가진들
실어 안오는게 있을까요
봄은 또 우리곁에서 그렇게
무르익어 가겠지요
기나긴 겨울추위 다 이겨낸 보람이
그속에 가득 담겼으면 좋겠다 작성자 산조아물조아 작성시간 22.03.07이미지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