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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현대사에 있어서 70년대와 80년대를 구분 짓는 가장 극적이고 역사적인 사건은 1979년 10월 부마항쟁과 1980년 5월의 광주민주화 항쟁이었다. 유신체제가 종말을 고하고 전두환 정권이 등장하게 되는 이 두 항쟁이야말로 1980년대 민족민주운동이 시작을 알리는 출발점이었다. 특히 80년대 서막을 알리는 광주민주항쟁은 박정희가 암살된 10.26사건 이후 등장한 신군부와 이에 저항하는 광주민중 사이에 벌어진 무력충돌이었다. 군사독재의 재편음모에 정면으로 대항했던 1980년 광주민주화항쟁이 있었다. 1980년 5월의 광주는 다른 지역과 마찬가지로 학생운동이 활발했다. 게다가 광주는 다른 지역에 비해서 원로 재야인사에서부터 학생운동권에 이르기까지 결속력이 매우 높았다. 광주민주화운동은 비상계엄을 해제할 것을 요구하는 시국선언문이 발표된 것을 전후로 점차 열기를 띠기 시작했다. 작성자 수산나 김경애 작성시간 22.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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