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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을 뜬다
    초 가을 아침 비가 온것도 아닌데
    창문 넘어 이슬 맞은 나뭇닢이
    아직 싱그럽다
    동이트고 해 뜨기전의 고요함이 안개처럼 밀려든다
    새들은 먹이찾아 홰를 치고 나가고
    재잘재잘 귀저김만이 조금 남았다
    언제나 그러하듯 기대속에 맞는 아침이 마냥 고맙다
    오늘도 주위진 일상에 충실하리라
    굳은 결심 까진 아니지만 작은 다짐으로 고마운 하루를 시작하련다
    2022.09.29 목요일 아침
    작성자 산조아물조아 작성시간 22.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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