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쭉을 비롯한 온갖 꽃이 지천에 너부러지고 이제 막 연녹색 신록이 초록빛으로 변하는 중순 무렵에 신록을 보고 꽃보다 아름답다고 노래한 신록 예찬 가들이 주위사람들을 깨우기 때문일까? 아무튼 모 든 이들을 산으로 들로 이끌어 내어 같이 마주하며 속삭이고, 미소 짓고, 노래하고, 속세의 웅 어리진 모든 것 잠시 내려놓고 서로의 기쁨을 만끽한다. 철쭉은 진달래보다 순박하며 야성미를 지녔다. 정열 의 무희라 부른다. 산바람이 일면 당돌하게 흔들어 대는 연분홍빛 잎사귀, 한낮 밝은 햇 볕에서 보면 불붙었다 하며, 새벽 어스름 저녁노을 땅거미 질 때는 무희들의 군무를 연상하게 하는 꽃이다. 바람 곁에 불어오는 아카시아 향도, 바람 곁에 전해오는 자연의 흔적도 너무도 좋다. 나이를 먹을수록 혼자 있는 시간도 많아지고, 가슴에 묻는 그리움도 많아질 때 바람처럼 지나가는 세월 속에 불어오는 바람 처럼 좋은 게 어디에 있으랴!작성자수산나 김경애작성시간21.05.17
한주를 시작하는 월요일 아침에 늦잠을 자고 일어나 창문을 열어보니 비는 잠시 그쳤지만 날씨는 흐리고 촉촉한 바람에 공기는 상쾌한듯 하네요. 돈이 우리를 속여도 우리는 그 돈을 좋아하고 희망이 우리를 속여도 우리는 그 희망 속에 삽니다. 오늘도 꿈과 희망을 가지고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빵긋 웃을수 있는 행복한 한주가 되시길 소원합니다.^^작성자산두목작성시간21.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