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모든 꽃들이 그렇지만 장미는 특히 빛을 좋아하는 식물입니다. 그래서 빛이 좋은 늦은 봄부터 늦여름까지 여러 색깔로 자태를 뽐냅니다. 이제는 그런 장미와 헤어질 때가 됐습니다. 계절의 여왕으로 불리는 장미는 향기까지 아름 다워 사랑의 상징, 로맨스의 상징이 되기도 합니다. 미국의 國花이기도 합니다. 아일랜드의 시인 토 마스 무어(Tho mas Moore:1779-1852)는 이 장미를 생명의 상징으로 본 것 같습니다. 그가 1805년에 쓴 시 ‘그 여름의 마지막 장미’ (The last Rose of Summer)는 친구가 묻혀 있는 화단에 장미 꽃잎을 뿌려주며 홀로 늙어가는 외로움과 적막감을 토로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하세요. ~샬롬~!!! 작성자수산나 김경애작성시간19.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