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회적 단신] 스딸린주의 노동자연대는 유대인•좌파 혐오, 히틀러 애호 나치관계자 디즈니 '블랙워싱' 중단하라
스딸린주의는 노동자 운동을 조종해 군부를 장악하려 하는 반혁명 민주주의 이데올로기로 노동자 초착취를 위해 파시스뜨와도 유사한 억압을 펼치는 자들이고, 그 대표자인 노동자연대는 파시스뜨를 위해 나치관계자 디즈니 미화하는 행위까지 저지르고 있는 것이 문제이므로 즉각 이를 중단하고 해산돼야 한다.
인종차별은 노동계급을 분열시키는 지배 이데올로기로 폐기돼야 한다. 피고용 노동자의 상당수가 흑인이고 전체 흑인 중에는 산업 예비군을 구성하는 빈민도 많으므로 이들은 대부분 노동계급의 일원이다.
유대인의 경우 금융 자본의 큰 손이 된 것처럼 음해되고 있으나 오히려 일자리에서 배제돼왔고 짜르 제정과 소련, 히틀러 치하에서 대량 학살을 당하면서 그 차별이 노동자 탄압의 핑계로 작동해왔다.
이스라엘 지배 하에서조차 아류 제국주의적 자본주의 국가의 지배계급과 소수 식민정착민이 아닌 대다수 유대인은 아랍 노동자와 마찬가지로 이스라엘을 해체하는 사회주의 혁명의 정치를 추구하는 노동계급 선진 부위의 역사적 의지가 있다.
아랍 노동자들 역시 반인간적으로 차별당하나 이들에 대한 차별과 이에 연관된 무슬림 혐오를 폐지하는 길은 이스라엘 해체를 위한 알꾸드스(예루살렘) 노동자들의 권력 장악에 있다.
중간계급의 극단적 소수파인 파시스뜨는 인종차별로 중간계급 전체를 동원해 노동계급을 파괴하려 하므로 저지돼야 한다. 디즈니의 흑인 각색 '인어공주'는 파시스뜨 창업 상영사의 '블랙워싱'일 뿐으로 거부돼야 하고 이를 옹호하는 자들도 해산돼야 한다.
스딸린주의는 파시스뜨와 결탁한 적도 많았고 인민전선으로 부역하기도 했으므로 전통적 마르끄스주의의 리에프뜨로츠끼주의에 의해 배제돼야 한다.
마르끄스주의 혁명 정당 '혁명적패배'를 건설해야 한다.
동화는 왕실과 지배자가 아니라 인간의 해방을 다뤄야 한다.
2023년 5월 29일 '혁명적 패배' 신문 일회적 단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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