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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의 북소리

문재인 대통령도 양심수였다. 양심수를 석방하라! (8.15광복절 양심수 특별사면 촉구 기자회견)

작성자구속노동자후원회|작성시간17.07.24|조회수224 목록 댓글 0

안녕하세요. <구속노동자후원회>입니다.

‘8·15 양심수 특별사면’ 촉구 기자회견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문재인 대통령도 ‘양심수’였습니다. ‘양심수’와 그 가족들의 고통을 잘 알고 있을 문재인 대통령이 8·15 광복절에 ‘양심수 특별사면’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 사람은 없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지난 7월 18일 청와대에서 “인수위 기간이 없어, 이번 광복절에는 특별사면은 없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우리는 촛불항쟁으로 탄생한 문재인 정부에서 ‘양심수 특별사면’을 외면하는 것을 받아드릴 수 없습니다.

이에 노동·통일·인권·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공안탄압반대, 양심수 석방과 사면·복권을 위한 공동행동’(이하 양심수석방공동행동)은 ‘8·15 광복절 양심수 특별사면’을 강력히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7월 25일(화) 오전 10시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하오니 함께 하여 주시길 요청 드립니다.

문의는 010-8528-5657(배미영 사무국장)으로 하여 주십시오.

<구속노동자후원회-구속노동자가 없는 그날까지!>

첨부파일 (5)8.15 양심수 특별사면을 촉구하는 기자회견 보도자료[1].hwp

첨부파일 2017년 7월 24일 구속노동자현황(1).xls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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