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작은책방 10주년 기념으로 기획한 "보고 만지고 느끼는 팝업북 전시"가 청주 충북문화관에서 열립니다.
충북문화관은 옛 충북도지사 관사로 사용되던 곳으로 지금은 갤러리와 작가 전시관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충북도청 근처에 있는데요, 아담하고 예쁜 정원이 있어서 전시도 보고 휴식도 하기 좋은 힐링 공간이에요. 전시가 열리는 기간 동안 주말 내내 작가 초청 워크숍과 팝업북 책만들기 워크숍이 준비되어 있으니 즐거운 나들이 해보시길요.
추석 연휴 기간에도 문화관 휴무일인 9/16(월), 추석 당일인 9/17(화) 이틀만 쉬고 주말 내내 열려있으니 가족들과 함께하셔도 좋겠습니다.
9월23-10월6일까지는 증평교육도서관에서도 팝업북 전시가 이어질 예정이니 30분 거리인 증평과 청주를 동시 나들이 일정으로 잡아 보셔도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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