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역 그림책을 좋아하시는 유치원 선생님들이 책방을 방문했습니다.
한여름처럼 무더웠던 6월, 시원한 아이스커피 음료를 준비해드렸어요.
음료를 마시며 책방 이야기, 책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그림책 교사모임이라 그런지 모두들 재미난 그림책을 고르셨네요.
책방에 처음 방문하신 선생님들이 많았는데요, 모두들 즐거워하며 다음엔 꼭 가족과 함께 북스테이 오고 싶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조금 더운 날씨지만 초록이 한껏 싱그러운 여름 숲속을 만끽하고 돌아가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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