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와 장마가 이어지고 있는 날들입니다.
눅눅한 날씨지만 책을 읽고 즐기려는 분들은 오늘도 동네 책방과 도서관을 찾아주시겠죠?
책방에는 충북지역에서 그림책을 읽고자 모인 중고교 선생님들이 방문하셨어요.
초등 교사는 그림책과 가까이 지내지만 중등 교사는 그러기가 쉽지 않은데요,
그림책을 좋아하는 분들이 연구회를 만들어서 이제 첫 모임을 시작하셨다고 해요.
숲속작은책방을 찾아 더위를 식히며 그림책 이야기를 나누고자 오셨습니다.
시원한 음료를 한 잔씩 마시고,
그림책 출판시장 현황과 최근 그림책 출간 경향에 대해 이야기를 들려드렸습니다.
팝업북 이야기도 잠깐 해드리고요.
책을 읽고 연구하는 선생님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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