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이 시작되고, 본격적으로 여름 휴가의 계절이 돌아온 것 같습니다.
오랫동안 집 나가 있던(?) 책방 손님들이 돌아오고 계시네요.
모처럼 책방에 독자들이 많이 찾아주시고 북적북적하네요.
오늘 오전에 찾아주신 분들은 상주에서 활동하고 계시는 마을 활동가 선생님들이십니다.
경상북도 상주는 행정구역으로 보면 먼 것 같지만 사실 괴산과 마주 붙어있어서 매우 가깝고 친근한 동네예요. 학생들도 단체로 자주 견학을 오고 이렇게 단체별로, 또 개인별로 찾아주시는 손님들도 많습니다.
오늘 찾아주신 선생님도 아이들과 함께 오셨다가 이번엔 동료들과 함께 오셨네요.
본인 책도 구매하고, 자녀들에게 또 손주에게 줄 책들도 골라달라 하셔서 예쁘게 선물 포장도 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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