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난 무더위가 도시 뿐 아니라 청정 시골 마을도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연일 식지않는 날들에 책방 에어컨은 쉴 틈이 없고, 책방을 찾는 독자들의 얼굴도 붉게 달아올라 있네요.
방학에 여름 휴가철이라 그런지 모처럼 책방에도 손님들이 가득합니다.
오늘은 칠성면 수달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이 책방을 방문해서 방학 때 읽을 책 한 권씩 골라 갔습니다.
다음 팝업북 전시를 위해 준비 중인 작품들도 미리 살펴보는 행운을 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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