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무더웠던 하루.
괴산 불정면에서 그림책 읽는 모임을 하고 계신 어르신들이 책방을 방문하셨어요.
2년째 책모임을 하시면서 마을 경로당에서 그림책 읽어주는 봉사활동도 하신다는 멋진 어르신들입니다.
그림책도 소개해드리고, 평소에 잘 못보셨을 거 같아서 팝업북을 읽어드렸더니 신기해하시네요. 그림책을 계속 읽다가 언젠가는 직접 자신의 그림책을 만들어보시라고 말씀드렸습니다.
반가운 만남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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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무더웠던 하루.
괴산 불정면에서 그림책 읽는 모임을 하고 계신 어르신들이 책방을 방문하셨어요.
2년째 책모임을 하시면서 마을 경로당에서 그림책 읽어주는 봉사활동도 하신다는 멋진 어르신들입니다.
그림책도 소개해드리고, 평소에 잘 못보셨을 거 같아서 팝업북을 읽어드렸더니 신기해하시네요. 그림책을 계속 읽다가 언젠가는 직접 자신의 그림책을 만들어보시라고 말씀드렸습니다.
반가운 만남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