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방 오랜 단골이신 이주연 선생님이 함께 일하는 고려대학교 다양성 연구센터 동료들과 북스테이를 오셨어요.
다양성 연구센터는 우리 사회에 부족한 다양성을 연구하고 젠더, 인종, 장애 같이 다양한 개인의 특질이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연구를 하는 곳입니다.
특별히 건축학과 교수님이 계셔서 그분께 집을 살펴본 소감을 부탁드려 봤습니다.
"아름다운 집이란 어떤 걸까"
"좋은 집의 조건은 무엇일까" 등에 대해 말씀 나눠 보았어요.
책방 공간에 대해 여러 말씀 나눠주셨는데 영상에선 많이 줄여서 아쉬움이 좀 있네요.
그리고 선생님들이 선택한 책 두 권에 대한 소개도 있습니다.
김자영 교수님은 "나무늘보가 사는 숲에서"를 좋아하신다고 해요.
반가운 마음에 책을 집어들고 소개를 해주셨습니다. 숲속작은책방이 매우 사랑하는 책이기도 하죠.
이주연 교수님은 "소년과 두더지와 여우와 말"이라는 책을 추천해주셨는데요.
읽을수록 위로가 되고 좋아서 주위에 이 책을 선물도 많이 하셨다고 합니다.
좋아하는 구절도 읽어주셨어요.
https://youtu.be/M3HKtBA9w4M?si=R5jPBFE0kCKPpH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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