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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2일 "시간이 조금 걸리더라도" 이윤엽 판화가 작업실에 다녀왔어요

작성자숲속|작성시간24.10.04|조회수56 목록 댓글 0

책친구들과 9월30일 경기도 안성 이윤엽 판화가 작업실에 다녀왔습니다.

<시간이 조금 걸리더라도> <나는 농부란다> 등 책을 펴내시기도 한 대한민국 대표 판화작가입니다.

 

 

 

작가님 작업실도 구경하고, 작업하는 이야기, 새로 출간될 그림책 이야기도 듣고

우리는 모두 작가님 작품에 홀려 여러 점의 작품을 구매하기도 했습니다. 

수수하고 순박하신 작가님 모습에 우리 모두 반했어요.

 

에코백에 숲속작은책방 사인도 멋지게 해주셨습니다

 

토끼해를 맞아 활짝 웃는 토끼처럼 가내 행복 가득하라는 의미를 담아 작업하셨다는 "웃는 토끼". 제가 데려왔습니다. 사진은 실물 이미지를 결코 담지 못하는데요, 다색으로 작업한 판화의 색감이 너무 좋았습니다.

 

 

이건 작은 소품인데 너무 귀여워서 데려오지 않을 수가 없었어요.

 

멀리 광주에서, 순천에서, 제천과 괴산, 서울 경기에서 한걸음에 달려와 모인 우리들.....작가님을 만나뵙고 풍광 좋은 노주현 카페에 가서 차를 마시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 왔습니다. 

 

 

 

https://youtu.be/WEFmB5J8_i0?si=NimlfN3sI1vjDmRh

유튜브 영상도 즐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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