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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오늘의 책방일기

11월7일 황보름 작가 청소년 북토크

작성자숲속|작성시간25.11.16|조회수42 목록 댓글 0

 

<어서 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는 80만부가 넘는 판매고를 올린 베스트셀러인데요,

기세를 몰아 뮤지컬로도 만들어져 공연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저자인 황보름 작가는 자주 가던 동네 서점에서 소재를 얻어 브런치에 책방 이야기를 연재했고 소설로 묶여 나오면서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솔직히 책방을 하고 있는 제 입장에서는 특별할 것이 없는 우리들의 평범한 일상 그 자체인데

이게 이렇게 큰 호응을 받았다는 게 신기하기도 합니다.

 

괴산교육도서관에서는 황보름 작가를 초청, 괴산의 청소년들과 함께하는 북토크를 기획했습니다.

서점 이야기라 도서관보다는 숲속작은책방에서 진행하면 훨씬 생동감 있을 거라 생각해 책방에서 행사를 열기로 했고요.

 

사실, 숲속지기가 이 자리에 함께하고 싶었는데 아쉽게도 제주 근무라 저는 작가님을 뵙지는 못했습니다.

남 중학생들의 너무나 조용하고 평안한 반응에....작가님은 살짝 당황하셨다고 하는데요.

이 친구들도 언젠가는 이런 감성 터지는 소설에 마음을 여는 날이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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