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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오늘의 책방일기

11월26일 엘레나 셀레나 작가가 책방을 방문했어요

작성자숲속|작성시간25.11.28|조회수38 목록 댓글 0

드디어 그녀를 만났다.

수년 전부터 그의 작품을 보고 감탄하고, 사서 모으고, 도서관에 추천하고, 팝업북 전시마다 주요한 자리를 차지했던 작가 엘레나 셀레나. 30대의 이 젊은 작가는 데뷔 7년 동안 7점의 팝업북을 출간할 정도로 왕성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무엇보다 그녀가 구사하는 컬러의 독특함과 화려함은 보는 이를 사로잡는 매력의 정점. 

인스타에서 활동을 보며 짐작했던 것처럼 어린이를 매우 사랑하고 진심으로 자기 작업에 임하며 진지한 삶의 태도를 갖고 있는 작가여서 만나보니 호감도가 더욱 상승했고 '그림책정원1937' 개관전 작가로 그녀를 추천한 것이 뿌듯하고 만족스러웠다. 

 

일주일 일정동안 3회의 워크숍과 1회의 전문가 토론을 진행하고, 

현재 공사 중인 현장을 둘러보고 충북도내 주요 장소들을 견학하는 등 바쁜 일정을 보냈는데 고맙게도 숲속작은책방에 꼭 들러보고 싶다고 이야기해주어서 책방 방문을 왔다. 두 시간 동안 책방에 머물며 충분히 대화하고, 한국의 그림책들을 살펴보고, 우리가 콜렉션했던 팝업북들도 둘러 보면서 좋은 시간을 보내고 갔다.

 

 

 

엘레나와 동행한 갈리마르 주네스 유아 디렉터 앨리스 리에주, 그리고 북디자이너 사브리나도 함께했다.

 

 

내년 3월 개관전시로 다시 한국을 찾을 거기 때문에 헤어짐이 아쉽지 않았다.

네살 난 딸과 시를 쓰는 남편을 내년에는 함께 동행해서 방문하고 싶다고 했다.

한국과 맺은 인연이 오래 지속되었으면 하고, 더 좋은 작품들을 계속 만들면 좋겠다.

 

 

 

파리에 놀러오라는데....갈리마르 출판사 구경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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