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민간인 피학살자 제64주기 5차 합동위령제
* 일시 : 2014년 10월 25일(토) 오전10시
* 장소 : 거제시 연초면 천곡사 경내
* 참석 : 정광채 고문, 윤호상 상임대표부의장, 박동석 상임대표, 김세권 사무처장, 김한솔 사무국장
거제 민간인희생자 제5회합동위령제봉행(2014년10월25일)
한국전쟁전후 민간인 피학살자 전국유족회 상임의장겸 거제유족회 박우영 회장 추모시 낭송
거제시 부시장 거제시의회 부의장
경실련 거재대표 윤호상 전국유족회부의장
위령제봉행을 마치고 점심피로연
2014년10월25일(토)오전 10시30분부터 12시30분까지 거제시 민간인희생자 제5회합동위령제가 거제시 연초면 천곡사 경내에서 거제유족회 박우영회장을 비롯하여 거제시부시장, 거제시의회의장단을 비롯한 거제유족님들 이 약150여분이 참여한가운데 유교식 집전으로 엄숙하게 봉행되었습니다.
이날 거제 합동위령제에는 맑은 가을날씨였으며 하늘빛은 코발트색으로 우리들의 피맺힌가슴을 말하여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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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budda0714 작성시간 14.10.27 집행부에서 먼곳까지 수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항상 지적하는 것이지만 글을 올릴때 대단히 유의해야 할 것이 호칭이나 의전상의 예우입니다.
<거제 박우영 유족회장님>이 아닌 <전국유족회 상임의장 혹은 전국유족회 상임대표의장겸. 거제유족회 회장>이라고
표기해야 하는 것입니다.
<한국전쟁전후 민간인 피학살자 전국유족회 상임의장겸 거제유족회 회장>이 가장 정확한 표현이기는 합니다만...
우리 스스로가 상임의장에 대한 예우를 하지 않으면 누가 하겠습니까?
이렇게 해야만이 거제시에서의 위상도 한결 높아질 것이고 예산문제나 협상에서도 무시하지 못할 것입니다.
차 후 각별히 신경쓰야 할 부분이기도 합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
작성자사무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4.10.28 옮으신 지적입니다.앞으로 호칭에 각별히 유의해서 글을 게재하도록 명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