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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사 기본법 제정 촉구 국회앞 1인시위 117일차

작성자사무처|작성시간14.11.05|조회수79 목록 댓글 0

과거사 기본법 제정 촉구 국회앞 1인시위 117일차

 

일시: 2014년11월4일(화)오전7시부터9시까지

 

장소:여의도 국회의사당 남문앞

 

내용: 과거사 기본법 제정촉구 1인시위 117일차

 

 

과거사 기본법 제정 촉구 국회앞 1인시위 117일차

 

국회에도 서리가 하얗게내리고 은행나무잎이 곱게 물들었다.    윤호상 상임대표부의장

  

이기주유족님                                                                  편준우고문님

 

김한솔사무국장                                           김성주 새정치민주연합의원과 담소하는 윤호상상임대표님

   

김성주의원님은 국회남문에서 국회특별법제정통과 1인시위현장을 자주들려 유족님들을 위로해주시고 있다

   

김세권사무처장                                                               정광채고문님

    

 새누리당 박인숙(송파갑)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소위원,  권용재 입법보좌관

 

새정치연합 진선미의원 황두영 입법보좌관

 

2014년11월5일(수)에 국회특별법제정촉구의 염원을 안고 [한국전쟁전후민간인피학살자전국유족회]에서는 여느때와 다름없이 윤호상상임대표님께서 1인시위 피켓을 들고 117차 1인시위의 첫막을 올렸습니다.

 

이어 편준우고문님.정광채고문님, 김규철고문님. 이기주유족님. 김명운대표님.김옥심유족님. 김세권사무처장, 이승헌사무처장, 김한솔사무국장이 릴레이 피켓 1인시위를 이어 나갔습니다.1인시위도중에 새정치민주연합 김성주의원(전주시지역구)님은 국회 출근 도중 국회남문 출입구 1인시위 현장을 방문하여 쌀쌀한 날씨속에 1인시위를 하고 계시는 유족님들을 격려하여 주었습니다.

 

이에 유족님들은 김한솔 사무국장이 매일 준비하여 가지고온 커피한잔을 대접하면서 김성주의원님과 유족님들의 애환을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윤호상 상임대표님은 지난해 정기국회때 국회개원이래 처음으로 이루어진 대정부국회질의때 안정행정부 유정복장관을 출석시켜 김성주의원의 과거사대책질의에 대한 감사의 말씀을 유족님들을 대신하여 전달하였습니다.

 

이에 김성주의원께서는 국회대정부질의에 미흡한점을 이해하여 달라는 겸손의 말씀을 유족들에게 하면서 비록 상임위원회소속은 아니지만 관계된 소속의원들에게 과거사해결에 도움이될수있는 방법을 다각도로 연구하여 보겠다고 하여 1인시위참석유족님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었습니다.

 

1인시위투쟁을 마치고 새누리당 안전행정위원회법안소위원회 박인숙의원실을 방문하여 입법비서관에게 중단된 과거사의 배경을 설명하면서 박인숙 새누리당의원(송파갑출신)의 폭넓은 협졸를 요청하였으며 박인숙의원의 유족들과의 면담을 요청하였습니다.

 

또한 법안을 발의한 새정치민주연합의 진선미의원실을 방문하여 황두영입법비서관으로부터 안정행정위원회의 법안심의계획에 대하여 진선미의원의 입장과 대책에 대하여 논의하였습니다.

우리 유족님들께서는 2014년11월6일(목)에도 국회특별법제정을 촉구하는 118일차 1인시위 투쟁을 전개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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