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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특별법제정 촉구 국회 앞 1인시위 130일차

작성자사무처|작성시간14.11.24|조회수57 목록 댓글 2

국회특별법제정 촉구 국회 앞 1인시위 130일차 

 

일시 : 2014년 11월 24일(월)  오전7시부터 9시까지

장소 : 국회의사당 남문 앞

내용 : 국회특별법제정제정 촉구 국회 앞 1인시위

국회특별법제정 촉구 국회 앞 1인시위 130일차 

 

시위에 열중하고있는 유족님들과 함께 1인시위에 동참하고있는 까치와참새 

어둠을뚫고지나가는국회의원차량을보고인사를하고있는윤호상부의장님 

  

  스치고 지나가는 국회의원 차량을보고 아침 인사를 올리고있는 편준우 고문님  

 지나가고있는 국회의원 차량을 보고 인사를 드리고있는 윤호상 부의장님 !

 차량 기사님이 손을 흔들어 답례를하고 지나가고있네요.

 

2014년 11월24일(월)오전7시~9시까지 국회남문출입구에서 국회특별법제정을 촉구하는 1인시위가 한국전쟁전후민간인 피학살자 전국유족회에서 130일차 투쟁을 전개하였습니다.

이날 130일차 1인시위는 [소설]이지나고 비교적 포근한 날씨속에서경찰의 삼엄한 경비가 이루어진가운데윤호상상임대표님을 선두로 편준우 정광채고문님에 뒤이어 김세권사무처장, 김한솔사무국장이 번갈아가며 1인시위에 나섰습니다.

시위도중 유족님들께서는 국회남문으로 출근하는 국회의원님들에게 고개를 숙여 인사를 하는 예의를 보여 주었습니다. 이에 의원들께서는 문을 열고 손을 흔들어주기도 하였으며 차량안에서 가볍게 답례 하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유족님들께서는 인사를 나눔로서 국회특별법이 유족들에게 얼마나 중요하고 절박한법안인가를 은유적으로 표현하는 한 방법이었습니다.

1인시위를 마치고 의원회관로비에서 간단한 회의를 거쳐 김한솔사무국장이 국회본청에 들려 이완구새누리당 면담신청서를 보좌관에게 직접전달하였습니다.

2014년11월25일에고 국회남문앞에서 국회특별법제정촉구 131일차 시위는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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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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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최영섭 | 작성시간 14.11.24 출근하는 젊은 국회의원들에게 백발의 노구에도 공손하게 인사를 드리는
    편준우 고문 님, 윤호상 부의장 님의 모습에 가슴이 저려 옵니다.
    함께 해 드리지 못한 죄스러움을 어찌 세치 혀로 말할 수 있겠습니까 ?.
    추위에 건강하시길 빌 뿐입니다.
  • 작성자사무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4.11.25 감사합니다.마음으로 후원해주시는것도 유족님들에게는 크나큰 힘이됩니다.열심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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