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행정안전위원회 법안소위원회의원 진선미의원과 면담
일시:2014년12월9일(화)오전9시30분
내용:특별법 제정에 관한 토론
장소:새정치연합 진선미 의원실
새정치 민주연합 진선미의원과 면담후 기념촬영
진지한 분위기속에서 면담을 진행하는 진선미의원님과 유족님들
격려와 성원속에 유족님들의 의견을 경청하는 진선미의원님
윤호상 상임대표님과 진선미의원사이에 많은 이야기가 오고가고 하였다 (황두영 법무비서관 배석)
2014년 12월9일(화) 오전 9시30분부터 10시까지 새정치민주연합 진선미의원실에서 진선미의원(황두영비서관 배석)실에서 한국전쟁전후민간인 피학살자 전국유족회 유족님들과 면담이 이루어 졌습니다.
앞으로 국회에서 안정행정위원회 법안소위원회의 국회특별법제정에 관한 입장을 진선미의원에게 질문을하였으며 답변을 통하여 진선미의원님도 오는 임시국회와 2016년정기국회시 과거사기본법상정에대한 소견을 밝혀 주셨습니다.
그리고 유족님들도 과거사기본법을 발의한 진선미의원님께서 국회안전행정위원회 법안심의 소위원회에서 의원님들을 대신하여 주도적인 역활을 하여달라는 유족님들의 입장을 전달하였습니다.
아울러 유족님들도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여 국회특별법제정에 대한 다각도의 활동을 전개하겠다는 굳은 의지도 재확인하는 자리였습니다.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 진선미의원님께서는 출근하면서 1인시위하는 국회남문현장을 볼때마다 가슴이 아프다고 전제하면서 년로하신 유족님들께서 건강에 각별히 유의하시라는 걱정의말씀도 아울러 전하였습니다.
진선미의원님과의 면담결과는 12월10일(수) 오후 1시 상임대표회의및 운영회의시 윤호상 상임대표님께서 발표할 예정입니다.
인터넷 카페에 공개하지 못하는것을 이해하여 주시기바랍니다.
그리고 윤호상대표님께서 진서미의원실에 오는 2016년 1월중(음력설을 고려) 과거사 해결 국회 토론회를 정식으로 제안하였고 진선미의원실에서도 황두영비서관에게 토론회 개최를 공식화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