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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어리버리625 작성시간14.12.17 특이 체질 때문에 참여못해 대단이 송구스럽고 부끄럽슴니다
  혹독한 추위에도 멈추지않는 일인 시위에 감복하여 하회와 같은 은총의 배풀어질것으로 사료되옵니다
  내일은 정점으로 치닫는 추위도 녹여버리는 유족님들의 뜻이 관철되지 않을까요 그렇게 되리라 믿고십씀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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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사무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12.18 손발이 꽁꽁 얼어 붙어도 유족님들의 불타는 의지는 결코 꺽이지 않을것입니다. 우리의 조부모형제들이 처참한 죽임을 당했을때의 처철한 고통에에 비하면 이끼짓 추위쯤이야 아무것도 아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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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박경옥 작성시간14.12.18 얼마나 추우셨어요. 안방에 있어도 몸이 시는데 여의도 샛강의 북풍한설을 맞아가며 국회특별법제정촉구 1인시위에 나서고 계시는 유족닌들한테 면목이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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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문철 작성시간14.12.20 혹한에 수고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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