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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웬디 셔먼 국무부 차관 과거사 망언 규탄 2차 기자회견>제안서

작성자사무처|작성시간15.03.11|조회수46 목록 댓글 1

<미 웬디 셔먼 국무부 차관 과거사 망언 규탄 2차 기자회견>

일본의 침략전쟁에 면죄부 준 미국은 공식 사과하라!

정부는 동북아 군사긴장 유발시키는 SAD 배치 철회하라!

 

①취지

 

-지난 웬디셔먼 미 국무부 정무차관의 과거사망언 규탄 1차 기자회견 이후 미국의 분명한 입장 또는 공식적인 사과가 여전히 진행되지 않는 과정에 일본을 방문한 독일 메르켈총리가 어제 9일 아베총리와의 면담 이후 기자들과의 질의응답에서 과거사관련 일본의 잘못된 인식을 공개 비판하였습니다. 그 반면에 한국정부와 여당은 최근 마크 리퍼트 주한미대사 피습사건을 계기로 미국의 과거사 망언과 일본의 군사재무장에 대한 비판은 커녕 종북이데올로기를 앞세운 공안정국 조성과 함께 한미동맹을 운운하며 동북아 군사긴장을 유발시키는 SAD(고고도 미사일) 배치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에, 어떠한 사과도 없이 자국의 경제적 전략적 이익을 강제하는 미국에 대하여 다시금 공개사과와 내정간섭 중단을 요구함과 동시에 동북아 군사긴장을 유발시키는 사드 배치와 한미일 군사동맹을 반대 규탄하려고 합니다. 더불어 일본의 과거사를 정면 비판한 독일 메르켈총리에 감사인사와 함께 국제평화를 위하여 더욱 노력해줄 것을 요청하려고 합니다.

 

②주최

 

-형식 : 공동주최

*제안 : 올바른과거청산을위한단체협의회(준)

          한국전쟁전후 민간인 피학살자 전국유족회

 

③일시 및 장소

 

-2015년 3월 16일(월) 오전 11시

-미 대사관 앞

 

④주요발언(가안)

 

-미국의 동북아 과거사관련 분명한 입장요구와 함께 공개사과를 강력히 촉구하는 발언

-동북아 평화위협하는 사드배치와 한미일군사동맹 규탄

-독일 메르텔총리에게 보내는 서한 낭독 : 한국전쟁유족회

-기자회견문 낭독(공동주최단체 대표 2인)

-공개사과 촉구 서한 미대사관 전달(공동주최단체 대표 2인)

*감사와 국제평화 노력에 대한 독일대사관 서한전달은 팩스전달임을 안내

 

⑤준비

 

-공동주최(참가)단체는 13일까지 제안, 모집 : 김환영

-기자회견문 작성 및 회람은 13일까지 : 이승헌

-보도자료 배포(13일), 서한 독일어 작성(14일까지), 현수막 및 음향 준비(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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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문철 | 작성시간 15.03.12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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